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7화 「お茶会!」- 다과회! === ||<-2> {{{#000000 7화, 다과회!}}} || || 각본 || 요코타니 마사히로 || || 콘티, 연출 || 우츠미 히로코 || || 작화감독 || 이케다 카즈미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5월 18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7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0년 12월 1일 || 미오 팬클럽 관련 에피소드로 만화 3권에서 미오와 노도카, 메구미가 만난 에피소드도 들어갔다. 얼마 후, 학생회실에서 서류를 정리하던 노도카는 서류 틈에서 나온 미오의 사진이 찍힌 '[[아키야마 미오 팬클럽]] 회원증(秋山澪ファンクラブ会員証)'을 보자 전임 회장인 [[소카베 메구미]]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한편 미오는 오늘따라 왠지 남의 시선에 계속 느껴진다며 걱정했고, 일행은 뒤에서 미오의 눈을 가린 사와코와 마주친다. 부실에서 유이가 톤의 어항을 볼 동안 사와코는 나는 항상 남의 시선을 느낀다며 자랑하다가 리츠에게 혹시 미오를 스토킹하는 게 아니냐고 의심받았다. 유이도 미오가 톤을 무서워해서 신경쓰이는 게 아니냐는 말을 꺼내자 미오는 한숨쉬었고, 아즈사는 이 문제는 진지하게 다뤄야 한다며 "스토커가 붙은 게 아닐까요?"라고 외쳤다. 그러자 무기는 문 밖을 가리키며 범인은 문 밖에 있다고 능청부리다가, 아침에 야키소바빵을 먹지 않았냐고 물어본 뒤 미오의 머리카락에 있던 야키소바 빵집 스티커를 뗐다. 미오는 스티커 때문에 다들 날 쳐다본 거라고 생각했다. 마침 문 밖에서 1학년 학생 두 명이 부실 안을 보다가 노도카와 마주치자 당황하다가 앞으로 넘어졌다. 둘은 미오 팬클럽 회원이라며 인사했고, 1기 6화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미오는 경기를 일으키며 책상 위에 엎어졌다. 사와코에게 "그럼 진작에 말했어야지"라는 말을 듣자, 1학년 둘은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점이 미오 선배다워서 좋다고 했다. 노도카는 "내가 진작 얘기해줘야 했는데"라고 말했고, 당시 중3이라 사정을 잘 모르던 아즈사가 팬클럽에 대해 물어보자 리츠는 1기 1화처럼 "어느 날 미오가 너무 걱정하길래 내가 미오를 데리고 학생회실에 찾아갔지"라고 말하다가 미오에게 이상한 얘기를 지어내지 마라며 지적받는다. 1기 때도 그렇지만 리츠가 실화를 바탕으로 말을 지어낸 거였고, 미오는 아무도 제대로 상담을 받아주지 않아서 직접 노도카를 찾아갔다며 예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 미오는 2학년 2학기가 끝나고 기존 3학년이 졸업을 앞둔 어느 날 학생회실에 있던 노도카를 찾아갔고, 교내에 스토커 같은 게 있을 리가 없다고 말하자 정상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이 너밖에 없다며 울었다. 노도카는 '미오가 부실에서 도대체 어떤 취급을 받길래 저럴까?'라고 생각하다가 인수인계로 찾아온 메구미와 만났다. 리츠는 '이것이 둘의 첫 만남이었다. 하지만 둘의 앞을 가로막는 운명을 이 때 미오는 알지 못했지'라고 옆에서 나레이션을 넣다가 지적받고, 아즈사가 무슨 운명이었는지 물어보자 미오는 별 거 아니었다며 이야기를 계속했고 심각한 배경음악이 깔린다. * 메구미는 미오에게 차를 대접했고[* 만화 3권에서는 노도카가 대접한다(말풍선 속 노도카의 얼굴로 알 수 있다).] 만약 스토커가 있다면 도와 주겠다고 말했다. 미오는 '우리 부장(리츠)도 보고 배웠으면'이라고 생각했다. 노도카가 대체 누가 스토커인지 궁금해하자 메구미는 [[복선|'혹시 팬클럽 회원이 아닐까?']]라고 추측했고, 뜨끔한 미오는 "회장님께선 제 이름도 아시고 저희 경음악부에 대해서도 잘 아시네요"라 말했고 노도카도 "그러고 보니 회장님께서도 경음악부에서 갖는 티타임에 대해 아시네요"라고 했다. 메구미는 당황해서 "마나베 네가 전에 가르쳐 줬잖아"라고 둘러댔지만 노도카는 메구미에게 티타임을 말한 적이 없었다. || [[파일:秋山澪ファンクラブ会員証.png|width=530]] || || 애니메이션 2기 7화에서 메구미가 떨어뜨린 팬클럽 회원증. || || [[파일:스토커임이 들킨 메구미.png|width=530]] || || 메구미가 스토커임이 밝혀지자 미오와 노도카가 모두 놀랐다. || * 자리를 피하려던 메구미의 호주머니에서 회원증이 떨어워서 노도카가 주웠고, 메구미는 회원증을 들었다. 미오는 둘을 보며 지금은 아무 말이나 꺼내서 넘겨야겠다고 생각한 뒤, 혹시 회장님이 스토커 아니냐고 말했다. '''그런데 메구미는 진짜로 스토커였고''', 메구미는 미오에게 사과하며 "미안해, 하지만 이대로 내가 졸업하면 아키야마 너와 자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라고 울다가 미오에게 괜찮다며 위로받는다. 그리고 미오는 메구미가 팬클럽 회장이기도 하다는 걸 알고 놀랐다. * 유이는 미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그 때 소카베 선배를 위해 뭔가 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미오와 메구미가 만나고 얼마 후 HTT는 강당으로 메구미와 노도카를 불러 답례로 후와후와 타임을 연주했다. 메구미는 미오에게 부탁해 사인받은 후, 졸업하자 노도카에게 팬클럽 회장 자리를 물려줬다. 이야기가 끝나자 노도카는 팬클럽 회원들을 위해 부실에서 다과회를 열자고 제안했고 일행은 다과회를 준비했다. 노도카는 멋진 다과회가 될 것 같다며 마음 속으로 메구미에게 독백했다. 얼마 후 학교 벽보에 '아키야마 미오 팬클럽 다과회(秋山澪 ファンクラブお茶会!)'라고 적힌 포스터가 걸렸고, HTT는 미오의 얼굴과 이름이 그려진 스티커 사진이 붙은 지우개, 수건, 연필, 티슈, 초콜릿, 병따개, 젓가락, 효자손, 우이가 만든 쿠키과 같은 [[굿즈]]를 준비했다. 아즈사가 리츠에게 구두쇠처럼 팬클럽 회원들에게 부비를 걷으려 하면 안 된다고 지적할 동안, 1학년 두 명이 일행을 위해 [[야키소바]]빵을 사와서 같이 먹었다. 비록 메구미는 그 날 대학 클럽의 단체 여행 때문에 다과회에 올 수 없었지만, 노도카는 이미 공지한 내용을 미루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팬클럽이 계속 활동하는 게 선배가 원하는 일일 거라며 다과회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미오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조만간 어른이 되겠지'라고 생각하다가, 리츠가 '그 때 미오의 마음 속에선 친구들과 보낸 즐거운 나날이 주마등처럼 스쳤다'라고 나레이션을 넣자 멋대로 나레이션을 넣지 마라고 외쳤다. 곧바로 일정표를 일행과 받은 미오는 야키소바빵을 먹으며 '나도 답례로 뭔가 해야지'고 생각했다. 다과회 날, 1학년 학생 둘을 포함한 팬클럽 회원 20여명이 모였으며 리츠와 유이가 사회를 볼 동안 노도카는 익숙한 얼굴을 몇 명 보고 속으로 놀랐다. 리츠의 외침과 함께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입장한 미오는 사와코가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는 시간도 있다는 리츠의 말에 그런 일정은 없다고 외쳤고, 유이와 리츠, 사와코는 문어입을 내밀고 뿌뿌거리며 실망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미오는 처음에 낯가림 때문에 말을 더듬었지만 다행히 팬클럽 학생들은 그 모습이 귀엽다며 좋아했고 유이는 리츠에게 우리가 준 콩트보다 미오의 반응이 더 잘 먹힌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는 케이크 커팅식이었고 미오는 아즈사와 함께 무기가 가져온 케이크를 자른 뒤, 무기가 차를 학생들에게 따라 줄 동안 케이크 조각이 담긴 접시마다 촛불을 켰다. 촛불이 모두 켜지자 HTT는 전등을 껐고 학생들이 촛불을 신호에 맞춰 하나씩 끌 동안 리츠는 미오에게 "지금까지 들었던 X번째로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무엇이었나요?"란 100가지 질문을 했고 학생들은 무서운 이야기에 놀란 미오를 보며 좋아했다. 100가지 무서운 질문이 끝나자 리츠와 유이는 의자에 쪼그려앉아 고개숙인 미오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지 물어보라고 했다. 먼저 학생들은 목욕탕에 들어가면 어디부터 닦는지[* 실제로 애니 7화에서 나온 질문이다.] 물어봤고 미오는 샤워 노즐부터 닦는다고 답했고, [[붕어빵]]을 머리부터 먹는지에 대한 지문에 미오는 아가미부터 먹는다고 했다. 질문이 모두 끝났을 때 미오는 하앟게 질린 채로 의자에 앉아 있었다. 다음 순서는 리츠가 초등학생 때부터 미오와 찍은 사진을 모은 '아키야마 미오의 성장 앨범' 전시회였고 미오의 삶 절반을 담았다는 유이의 설명을 듣자 미오는 '17살인데 인생의 절반이라니...'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의 사진이 지나간 뒤, 미오가 눈을 떴을때 본 사진은 입학식 날 리츠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그 다음 사진은 1학년 합숙 때 모래를 덮은 유이의 앞으로 엎어지는 리츠의 옆에서 미오가 수박을 들고 무기가 옆에 있는 사진이었으며 2학년 때 축제 의상을 입고 찍은 단체 사진, 새해 첫 날 HTT 네 명과 찍은 사진을 보며 얼굴을 붉히며 생각에 잠긴다. 다음 순서는 HTT의 연주 시간이었으나 미오의 요청으로 미오는 직접 지은 자작시 ときめきシュガー를 읖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말없이 보고만 있자 리츠는 [[손발이 오그라든다|"아무리 팬클럽이라고 해도 미오의 경지를 따라가려면 먼 거 같아"]]라고 유이에게 말한 뒤, 다음 순서인 연주 시간으로 넘어갔다. || [[파일:attachment/K-ON_tsumugi-m600px.jpg]] || || 연주 시간이 되자 무기는 의자에 앉은 미오를 의자째로 옮겼다. || 그리고 HTT는 신곡 [[ぴゅあぴゅあはーと]]를 연주했고 미오는 보컬을 맡아 노래를 불렀다. || [[파일:미오팬클럽사진.png|width=530]] || || 아즈사가 메구미에게 전송한 단체사진 || 무사히 다과회가 끝나자 모두 모여 미오와 기념사진을 찍었고, 아즈사는 메구미에게 사진[* 미오는 가장 아래쪽 중앙에 앉은 채로 찍혔고, 맨 윗자리의 오른쪽 한 자리만 비어 있는데 메구미가 오지 못했기 때문이다.]을 전송했다. 메구미는 사진을 보자 흐뭇해했고 노도카는 '다음 다과회 때는 선배도 오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즐거운 다과회가 될 거에요'라고 마음 속으로 메구미에게 독백했다. 팬클럽 회원들을 위해 미오가 창작하고 낭송한 시는 나중에 'Tokimeki sugar(두근두근 슈거)'의 가사가 된다.노래는 'Houkago Tea Time Ⅱ'에 스튜디오 버전과 카세트 버전이 수록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